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문단 편집) == 문제점 == 우선 첫 번째로, '''점점 노림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평. 팬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있다. 레벨파이브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건지 이래저래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늘리고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는 구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게임판과 극장판 필살기들이 TVA에서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고[* 텐마의 저스티스 윙, 신도의 올림포스 하모니 등. 사실 이건 극장판의 필살기만이 아니고 게임에서 습득하는 필살기고 전작에서도 마제 그리폰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과정이 매우 어처구니가 없는지라…….], 극장판 최대 인기캐릭터 [[슈우(이나즈마 일레븐 GO)|슈우]]의 재등장과 동시에 동인계에서 인기가 드높은 츠루기 형제의 에피소드 등등,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것 같지만……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한일 양국에서 팬들이 내보이는 반응은 '''"아 이게 뭐야."''' 역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중에서 최악이라는 소리까지 듣고있다. 사실 이런 [[SF]] 전대의 시간여행 소재 자체가 [[축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진 것이 사실이며, 스토리 클리셰가 너무 일방통행이 되었고, 계속되는 [[엔도 마모루]]의 과도한 비중, [[마츠카제 텐마]]의 엄청난 [[주인공 보정]], 그리고 노림수가 점점 과도화되는 미형 캐릭터들로 인해 떨어지는 캐릭터성 등으로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차가운 상태.[* 사실 처음 나온 이나즈마 일레븐을 보더라도 [[소메오카 류고]]같이 미형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인기를 끈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게다가 히든 팀의 주장인 [[가르샤아 울페인]]와 [[반페니 뱀프]]는 '''아예 모습만 비출 뿐 텐마 일행들과 직접적으로 만나지도 않고 그냥 퇴장하였다.'''[* [[이나즈마 일레븐 GO|전작]]의 히든 보스였던 [[더 제로]]는 그나마 극장판에서라도 대결을 벌였으나 이쪽은... 물론 [[이나갤|후속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결정적으로 기본 플롯 자체가 이나즈마 일레븐 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 습격'의 '''재탕'''[* 미래에서 축구를 없애려는 조직이 현대로 타임슬립하고, 그것을 주인공과 미래에서 온 조력자들이 막는다는 플롯.]이다. 또 두 번째로, 이야기가 전국시대편으로 넘어가면서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하는 바람에, [[한국]] 쪽에서는 '''국내 방영 못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까지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왜색 문제로 국내에 방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저연령층 대상 애니/특촬의 수입에는 여전히 왜색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일본의 역사 속 인물들에게 힘을 빌리는 시나리오를 방영할 수 있느냐는 것이 이유이다. 같은 세계관, 같은 회사 작품인 [[골판지 전기 W]] 쪽에서는 북미 진출을 위해 미국을 '''A국'''으로, 뉴욕을 '''N시티'''로 두루뭉술하게 표현한 것에 비해 이쪽은 전혀 그렇지 않아 빼도 박도 못한 내수용 게임이 되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애초에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는 내수용이었고, 이 점을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이 까기는 뭐하지만.] 결국 재능판에서 전국시대편은 실제 역사의 인물 이름만 바꾸고 나왔다. 근데 어째서인지 막부 말기편은 그대로 나왔다.[* 그 시대의 인물들이 임진왜란처럼 한국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아 그대로 나온 것 같다.] 여러 문제를 갖고 있지만 다행이도 시청률이 4~5% 사이에서 꾸준히 유지되었다. 그 이유는 이나이레 시리즈가 아무리 어른층에게도 인기가 있다지만 결국 주요 시청자는 아동들이고, 아이들은 대부분 전개가 어찌되는 그냥 보기 때문에 게임도 그냥 살 확률이 높다.[* 그리고 문제점과 별개로 스토리 자체는 준수하고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히노 사장이 인터뷰에서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는 4기까지 만든다'''라고 한 적이 있어서….[* 물론 이나즈마 일레븐 GO는 [[이나갤]]을 끝으로 종영하였고, 대신 이것과 무관한 이나즈마 시리즈의 [[이나아레|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폭주가 계속된다면 작품성의 저하로 인해 진짜로 망할 뻔했다. 그리고 히노는 전국시대 편 돌입 직전에 [[트위터]]에서 약간의 스포일러를 했었는데 그 스포일러와 함께 남겼던 글에서, GO로 넘어오면서 분량 자체가 아예 없어져버린 [[이치노세 카즈야|이치노세]] 때문에 실의에 빠져버린 팬들(&[[카지 유우키]] 팬)에게 지울 수 없는 스크래치를 가슴에 남기고 마는데… [[http://feder.egloos.com/2876332|링크]] 아동용 답지 않게 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하며[* 옆동네인 [[골판지 전기 W]] 성우진도 굉장히 화려하다.], 전작들에 비하여 [[드래곤볼]]의 [[오마주]]가 상당히 늘어났다. 특히 [[자나크 애버로니크]]하고 [[사류 에반]]. 허나 코믹스판은 상당한 개그가 많이 나와서 스토리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 빼곤 비판이 덜한 편이다. 또한 주인공 팀의 필살기와 화신을 제외한 필살기 자막을 모두 기본 폰트로만 처리하고있어 이에대한 말이 많다.[* 엘드라드 팀들은 자기들만의 폰트가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엘드라드 팀들의 필살기가 전부 XX 커맨드 00 으로 통일되어있어 전부 폰트가 똑같다.] 엑스트라들은 넘어가도 문제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경우도 기본 폰트로 통일되어있다는 점. 최종 보스의 기술 셸비트 버스트도 기본 폰트다.[* 결국 셸비트 버스트는 나중에 특별편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드림매치'에 가서야 폰트가 생겼다.] 심지어 '''화신 필살기'''인 하트 레이피어와 기가바이트 스크류도 기본 폰트다. GO에선 화신 필살기들은 각자의 폰트가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심각하게 퇴화한 셈. 1기에선 적팀의 폰트를 하나로 통일시켰지만 2, 3기 가면서 적팀들에게 폰트를 만들어주기 시작한 무인과 대조된다. 이 문제는 후속작인 갤럭시에서도 여전하며 오히려 더 심해진 편.[* 크로노스톤 때에는 그나마 엘드라드 팀 폰트와 화신 폰트 정도는 남아있었는데, 갤럭시에서는 화신이 등장하지도 않아서 적들 필살기는 '''전부 기본 폰트'''로 때웠다. 심지어 최종보스마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